작업장 / 뉴스레터
그림이 더 자주 가면 절전 시간은 안 흐릅니다
5분 절전으로 둔 책상 화면이 계속 켜져 있었습니다. 키 그림을 마지막 조작 30분 뒤에 멈추게 한 뒤, 저녁에 그 화면이 꺼진 것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.
이번 이야기
책상 위 작은 화면(D200)이 계속 켜져 있었습니다. 기기 설정은 5분이면 절전인데, 그 시간이 지나도 화면은 그대로였습니다. 상태 화면이 바뀔 때마다 키 그림이 다시 나갔고, 간격이 1~2분이면 절전 타이머가 되살아나는 쪽으로 봤습니다.
직접 겪은 일
마지막 조작 뒤 30분이 지나면 그 키 그림을 보내지 않도록 바꿨습니다. 11월 4일 저녁 8시 6분 기록에는 그림을 보내지 않는 조용한 상태가 켜져 있었고, 마지막 조작은 새벽 1시 7분으로 약 19시간이 비어 있었습니다. 같은 날 저녁 책상 화면은 꺼져 있었습니다. 기기 쪽 기록에는 절전 시각이 없고 최신 로그도 11월 2일이라, 꺼진 것은 눈으로 본 결과입니다.
배운 점
절전 시간은 그 사이에 그림이 다시 들어가지 않을 때 흐릅니다. 그림이 절전보다 자주 나가면 타이머는 끝나기 전에 되살아납니다. 이번 확인은 그림 전송이 멈춘 뒤 화면이 꺼진 경우이고, 멈춰 있는 화면인데도 켜져 있으면 그림 말고 다른 쪽을 보게 됩니다.
독자에게
숫자나 그림이 저절로 바뀌는 화면이 끄기 시간보다 오래 켜져 있으면, 쓰던 작업 대신 그 자리만 빈 사진으로 바꿔 두세요. 손대지 말고 끄기 시간보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면 됩니다. 빈 사진으로 바꾼 뒤에 꺼지면, 바뀌던 화면이 타이머를 되살리고 있던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