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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THE WORKSHOP / 뉴스레터

글에 남긴 290만 원, 맞춘 250만 원

맥북 판매글의 가격은 290만 원으로 남았습니다. 2026년 10월 4일 지인의 동생에게 넘긴 금액은 250만 원이었고, 입금 내역과 판매완료 표시는 보지 않았습니다.

EP143 강대종 · 마이너스베타스튜디오

이번 이야기

당근마켓에 올려 둔 맥북은 M5, 메모리 24GB, 저장공간 1TB였습니다. 제가 말해 둔 구매가는 330만 원이었고, 처음 게시가는 299만 원이었습니다. 글을 고치던 때의 가격은 290만 원이었고, 그 금액은 그대로 뒀습니다. 글은 2026년 10월 2일에 게시됐고, 10월 3일에 게시 상태까지 확인됐습니다. 게시가 확인된 일은 거래 완료나 입금과 따로 두었습니다. 공개된 사진 가운데 열린 맥북이 옆으로 돌아간 장이 있었고, 그 장을 제가 집어 냈습니다.

직접 겪은 일

새 사진 네 장을 넣어 공개 사진은 열 장이 됐습니다. 대표 사진은 상판으로 바꿨습니다. 제목과 본문은 새로 썼고, 박스와 충전기, 구매일, 기본 보증을 적었습니다. 보증이 끝나는 날은 조회를 취소해서 본문에 넣지 않았습니다. 저장한 뒤 같은 글을 다시 열었고, 본문 문장은 화면에 나온 글과 같았습니다. 가격은 290만 원 그대로였습니다. 옆으로 돌아간 사진은 당근마켓의 기본 회전으로 바꿔 저장했습니다. 공개된 열 장을 모두 확인하니 화면과 키보드가 바른 방향이었습니다.

배운 점

2026년 10월 4일에 이 맥북은 지인의 동생에게 25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. 판매 완료의 근거는 제 확인입니다. 글에 남은 가격은 290만 원이고, 맞춘 금액은 250만 원입니다. 글을 고친 뒤 같은 기간의 반응은 비교하지 않았고, 판매를 확인하면서 그 관찰은 끝났습니다. 사진과 문장 수정이 판매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된 범위 밖에 있습니다. 입금 내역과 당근마켓의 판매완료 표시는 보지 않았습니다. 이 한계는 판매 완료를 당사자 확인으로 마감하고, 입금과 앱의 판매완료 표시는 보지 않은 경우에 해당합니다.

독자에게

빈 메모에 연습 매물이라고 적고 칸을 셋만 만들어 보세요. 실제 판매글은 열지 않아도 됩니다. 첫 칸에는 글의 가격 290만 원, 둘째 칸에는 맞춘 가격 250만 원, 셋째 칸에는 입금과 판매완료 표시를 보지 않음이라고 씁니다. 메모를 닫았다가 다시 열었을 때 셋째 칸이 보지 않음으로 그대로 있으면, 판매를 마쳤다는 말과 입금 확인이 한 칸에 합쳐지지 않은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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