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ROM THE WORKSHOP / 작업일지
2026.09.19 작업일지 v1.0.1
받아적기 앱을 밤늦게 두 번 고쳤고, 자동 일지는 그 사실을 빈 칸으로 남겼다.
21:00, 자동 일지가 「공개할 일이 없다」는 19일 페이지를 올렸다. 23:09, 입타 0.1.14 설치 파일이 깃허브에 올랐다. 23:59, 이어서 0.1.16이 같은 릴리스 목록에 붙었다.
저장소 머지는 거의 없었다. 대신 받아적기 앱을 설치해 보고 고치는 일이 밤 끝에 두 번 찍혔다. 자동 일지는 그 두 파일을 보기 전에 빈 페이지를 먼저 올렸다.
1. 빈 일지가 먼저 나갔다
밤 9시, 작성기는 19일 작업일지를 홈페이지에 올렸다. 본문은 「공개할 만한 끝난 제품 일이 없다」. 이 문장이 올라간 시각에는, 아직 그날의 설치 파일이 없었다.
자동 발행 시각을 21:00으로 고정하면, 그 이후의 일은 같은 날짜 페이지에 안 담긴다. 19일은 그 구멍의 정확한 예다.
2. 설치해 보니 또 고칠 것이 있었다
밤 11시 9분, 입타 0.1.14가 공개됐다. 11시 59분에는 0.1.16이 이어졌다. 목록은 ipta v0.1.14, v0.1.16이다.
전날 0.1.2·0.1.3에 이은 밤 작업이다. 받은 사람이 눌러 보기 전에는 출시가 아니고, 눌러 본 뒤에 파일이 바뀌면 그게 그날의 일이다.
다른 공개 저장소의 머지는 19일 일지 파일 자체뿐이었다. 제품 코드 PR이 없다고 해서, 설치 파일이 없던 것은 아니다.
3. 「없다」는 문장은 21:00의 스냅샷이다
자동 일지의 필터는 끝난 제품 일을 고른다. 깃허브 릴리스는 그 필터 밖에 있었고, 시각도 21:00 이후였다. 두 조건이 겹치면 빈 페이지가 된다.
배운 것 — 하루의 마감을 밤 9시로 고정하면, 밤 11시의 출시는 없는 일이 된다. 마감 시각은 편의이지, 그날의 끝이 아니다.
4. 그래서 뭐가 남았나
입타는 0.1.16까지 공개됐다. 다음 날 유니버설 설치 파일과 녹음 중 표시가 이어진다. 19일 빈 일지 페이지는 이 글이 덮는다.
다음 이야기는 입타를 유니버설 파일로 올리고, 작업장 한컵에 플레이 링크를 다는 이야기다.
— 강대종 / @ssamssa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