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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THE WORKSHOP / 뉴스레터

끝난 뒤에도 첫 문장은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

제시간에 나가지 못한 편지를 다음 날 다시 발행한 상태를 확인했습니다. 같은 날 기록은 첫 문장이 이미 바뀐 사실과 어긋나 있어, 그 문장을 고친 뒤에 공개했습니다.

EP147 강대종 · 마이너스베타스튜디오

이번 이야기

10월 8일 밤 9시에 예정된 자동 발행이 멈췄습니다. 필요한 조각 가운데 일부만 새것으로 바뀌고, 같이 있어야 할 조각이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. 빠져 있던 조각을 맞춘 다음, 다음 날 같은 조건으로 다시 실행했습니다. 146호 편지는 홈페이지에서 응답이 세 번 확인되었고 목록에도 들어 있었습니다. 서브스택에서는 해당 글이 피드에서 확인되었고, 네이버에서도 페이지 응답이 확인되었습니다. 같은 날의 기록은 그 상태로 올리지 않았습니다. 첫 문장이 그날의 기록과 146호가 아직 나가지 않았고 재실행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되어 있어, 당시 사실과 어긋났습니다.

직접 겪은 일

고친 내용은 그 첫 문장의 교체와 끝 문장의 삭제였습니다. 수정본을 올린 뒤 기록 페이지의 응답을 세 번 확인했고, 바뀐 문장이 그 페이지에 있는지도 확인했습니다. 이미 공개된 146호는 중복 없이 기존 페이지를 유지했습니다.

배운 점

확인된 범위는 10월 8일 기록의 고친 문장이 공개 페이지에 있었던 것과, 이미 나간 146호를 다시 만들지 않은 것까지입니다. 실패를 알리려던 메시지의 도착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. 이 결과를 다른 날짜의 글이나 이후 자동 발행 전체의 성공으로 볼 근거는 없습니다.

독자에게

막혔던 송신을 빈 메모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. 남겨 둘 업무 대신 새 테스트 메모를 만들고, 첫 문장에 ‘아직 나가지 않았고 기다리는 중’이라고만 적습니다. 그 메모의 저장만 끝낸 다음, 실제로 보내질 쪽의 첫 문장을 읽습니다. 그 문장이 아직도 기다린다고 하면, 일은 끝나도 보낼 글은 이전 상태입니다. 그 문장만 지금 상태로 고친 뒤 받은 쪽에서 다시 읽어, 첫 문장이 바뀌어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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